반응형 아핌편지1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"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" 에서.... 아침편지 /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(6월22일/토요일)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.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.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.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,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.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.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. 백성은 어린애,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.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.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. 너무 막막하다고,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.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, 뺨에 .. 2013. 6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